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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 이사장에 신한춘 화련회장 직대 선임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4-12-04 2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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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복지재단의 초대 이사장으로 신한춘(전국화물연합회장 직무대리:사진) 이사가 선임됐다.

 

화물복지재단은 지난 1일 열린 이사회에서 단독 출마한 신한춘 이사를 이사진 만장일치로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한춘 이사장은 “오랜 화물운송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화물차운전자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화물복지재단은 재단은 약 78억원으로 짜여진 내년도 복지사업 계획(안)을 의결했다.

 

내년도 사업계획은 기존 복지사업인 장학사업, 건강검진사업, 교복지원사업, 교통사고생계지원사업 외에 법률구조사업, 유자녀 지원사업, 문화누리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으로 구성돼 보다 많은 화물차운전자와 가족들이 혜택을 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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