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연합회는 회보 ‘카임앤(KAIM&)’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임앤’은 전국자동차검사정비(Korea Automobile Inspection Mainte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따 ‘카임(KAIM)’으로 했으며, ‘앤(&)’은 ‘미래의 공간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하는 의무감을 바탕으로 업계의 모든 얘기들을 아우르자는 뜻을 담고 있다.
연합회는 앞으로 ‘카임앤;을 통해 회원들에게 정책 추진 사항과 정비업 관련 각종 법령들의 제·개정 사항을 신속히 알리고 자동차정비업계와 가족, 그리고 유관 업계간의 원할한 소통의 광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총 32페이지로 엮은 창간호는 ▲업계 뉴스 ▲기고문 ▲축하 메시지 ▲조합 뉴스 등으로 구성됐으며 ‘표준작업시간 실측’과 관련된 기획 기사를 다뤘다.
매월 발행되는 ‘카임앤’은 전국 5000여 정비업체와 10만여 정비가족, 유관기관·단체 등에 배포된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