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30일까지 전국 9개 시승센터에서 1박2일간 출퇴근 시간을 활용한 `출퇴근 프리미엄 컴포트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아슬란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번 시승행사는 주 타깃 고객층인 40~50대 중장년층의 경우 바쁜 일상에서 별도의 시승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마련했다.
시승은 오는 24~25일의 1차수를 시작으로 내년 1월 30일까지 총 44차수에 걸쳐 전국 9개의 시승센터에서 264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카마스터가 미리 연락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근무지로 차량을 전달해주고 다시 전달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차는 `아슬란 출퇴근 시승 프로그램` 당첨 고객에게 여권지갑, 여행 가방용 네임택 세트 등으로 구성된 시승 기념품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