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 제6대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는 지난 17일 제6대 회장 입후보 등록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의수 현 회장(기호1), 윤육현 서울조합 이사장(기호2), 안병윤 울산조합 이사장(기호3) 등 3명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는 28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실시되며 각 시·도 조합 이사장 19명이 투표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 득표자가 없는 경우 1, 2위 득표자가 결선투표를 실시해 다득표자가 당선된다.
차기 회장의 임기는 2015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