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전동휠체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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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문 기자
등록 2014-10-09 20: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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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불편한 중증장애인 5가구 방문 전달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성배)는 지난 7일 교통사고 피해로 인해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정을 찾아 전동휠체어, 수동휠체어, 전동휠체어 배터리를 전달했다.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주)만도와 함께 5가정을 방문해 휠체어를 직접 전달했다.

김성배 경기북부지사장은 “장애인재활 및 이동 편의성 증진을 위해 휠체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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