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기에 자금 집행…양질의 보상서비스 제공, 관련업체와 상생협력
전국화물공제조합은 올해 추석을 맞아 사고피해자 보상금과 병원, 정비공장 등에 205억원의 공제금을 신속히 지급하고 입원환자들에게 생활용품세트 150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화물공제조합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명절(설·추석)을 맞아 약 1216억원의 보상금을 피해자, 병원, 정비공장 등에 신속 지급했다고 밝혔다.
화물공제조합은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보다 신속하고 적기에 자금을 집행해 양질의 보상서비스 제공은 물론 관련업체와 상생협력으로 조합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
화물공제조합은 아울러 올 추석 전에 경상환자 조기퇴원캠페인을 펼친 결과, 전체 입원환자 수가 425명에서 383명으로 10%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화물공제조합 관계자는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속하게 공제금을 집행해 교통사고 피해자와 병원, 정비공장 등 관련업체에 효율적인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공익사업자로서의 공신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