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선모터스, 총면적 2만3303㎡…폐차 재활용 최첨단 공정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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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이엔티의 자회사인 인선모터스가 지난 2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자동차 자원순환센터를 준공했다.
자동차 자원순환센터는 1만44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2만3303㎡로 국내 최대 규모의 폐자동차 해체 시설이다.
자원순환센터는 폐자동차를 재활용하는 모든 과정을 한곳에 집약해 해체, 부품 판매 및 유통, 리빌드, 중고차 수출까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폐자동차 해체센터와 중고부품 물류센터, 리빌드(폐차 재건) 센터 등 자동차 재활용에 필요한 최첨단 공정을 갖춰 98% 이상의 부품을 재활용한다.
한편, 인선모터스는 준공식과 함께 일본 최대 중고 자동차 부품업체인 U-PARTS사와 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자동차 중고부품의 생산, 판매, 유통 발전에 협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