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 예방 공로 4개 단체와 개인 65명 표창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회의원모임(대표 정세균의원)은 28일 오후 4시30분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2005 선진교통문화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에 공로가 큰 4개 단체와 개인 65명을 표창했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하고, KBS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및 교통사고줄이기실천협의회 등 시민단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정부기관,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정자치부 균형발전팀을 비롯해 전북 경찰청,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등 4개 단체가 교통문화대상 단체상을 수여받았다.
또 대통령상은 강병도 교통안전공단 연구원 과 강종근 충청북도 주사, 권기병 경찰청 경감, 김광식 성균관대 교수 등 4명 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