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회장 박의수)는 지난달 28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카포스 상표사용인증 협력업체와 상생협력방안 마련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에 전국 상표 18개 업체와 오후에 지역 상표 17개 업체가 참석해 진행됐다.

박의수 회장은 “카포스가 대기업의 자동차부품시장 잠식을 막아 자동차부품업계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이를 위해 노력해주신 협력업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겠다”며 “협력업체들도 동반자적 입장에서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카포스를 이용하는 자동차 사용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