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성배)는 지난달 30일 자동차사고 유가족 42명을 초청해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 치즈스쿨에서 치즈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피자 만들기 행사는 가족의 친밀도와 가족애를 높여 건강한 가정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유가족들은 치즈와 피자를 함께 만들면서 잊지 못할 즐거운 경험이 됐다고 즐거워했다.
김성배 경기북부 지사장은 “앞으로도 유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