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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인택시조합(이사장 국철희)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잠실 교통회관 2층 대강당에서 조합 창립 제44주년 기념식 및 택시살리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장 후보인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가 참석해 조합 창립 44주년을 축하했다. 조합은 개인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또 서울개인택시 50년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모범 조합원들을 표창하는 한편, 사고예방 안전운행 및 명품택시 서비스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