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2010년부터 매년 투명우산 10만여개를 제작해 전국 120여개의 초등학교에 무료로 나눠 주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 초등학생들에게 투명우산 10만개를 나눠주기 위한 공모 신청을 받는다.

투명우산 나눔 행사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현대모비스는 빗길 어린이들의 시야를 확보하고, 어두운 저녁 불빛을 반사할 수 있는 투명우산을 제작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만개씩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 중이다.

2012년부터는 투명우산 나눔을 공모방식으로 진행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하고 있다.

공모 신청은 이달 8일부터 21일까지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에 투명우산이 필요한 사연을 적어 접수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5월16일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02-400-927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