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진 현 회장·민영일 서울협회 이사장 출마 예상
전국개별화물연합회 제8대 회장 선거가 내달 6일 오전 11시 연합회 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입후보자 등록은 내달 3일까지로, 안철진 현 회장(충남협회 이사장)과 민영일 서울협회 이사장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진 회장은 2005년 3월11일 제5대 회장에 선출된 뒤 내리 3연속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민영일 서울협회 이사장은 6대에 이어 7대 이사장을 연임하고 있다.
연합회장 선거에는 전국 16개 시·도 협회 이사장이 참여하고 다득표자가 당선되며 동수일 경우 연장자가 당선된다.
제8대 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11일부터 2017년 3월10일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