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정보망 개설, 수익증대로 연결되도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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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와 시·도 용달협회는 올해도 회원 여러분이 편안한 마음으로 오직 영업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와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
운송시장 질서를 파괴하고 법체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택배업계의 증차 요구에 대해 강력 대응하고 차량 등·취득세 감면과 유료도로 통행료 감면, 자가용 불법 영업행위 근절 등 현안 사항 해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
화물업계와 정부는 올해 물동량 확보를 위한 화물정보망을 개설해 운영하게 된다. 화주와 차주 간 운송과정에서 불필요한 수수료를 없애는 등 실질적인 수익 증대를 위한 정보망이 되도록 준비하겠다.
또 공동사업장 활성화,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 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새롭고 창의적인 사업계발 등을 통해 개인사업자의 취약한 정보력과 경쟁력 보완에 나서겠다.
친절한 서비스로 이용 국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고 안전운전을 통한 책임운송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랑받는 용달’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