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

국회 교통안전포럼(공동대표 남경필, 주승용, 김기현, 이상민)이 주최하는 ‘2013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교통안전 관련 법률 제·개정 및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발족한 19대 국회 교통안전 연구모임으로 현재 122명의 국회의원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5년부터 교통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활동우수자들을 발굴해 포상하는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갖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개인부분 총 82명으로 훈장(1명), 포장(2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8명), 교육부 장관 표창(5명),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25명),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25명), 경찰청장 표창(10명) 등이다. 이들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국무총리 표창자 이상) 또는 부상금 20만원(장관 표창자 이하)이 주어졌다.

단체부문은 3개 단체가 선정돼 주최기관인 교통안전포럼과 후원기관인 손보협회로부터 감사패와 부상으로 100만원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