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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장 선거 박재환·강성열 씨 2파전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3-11-07 18: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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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보난립 과열 우려 불식…안정적 분위기서 선거 치러질 듯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의 차기(제13대)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는 6일 제13대 회장 후보 등록 마감 결과, 박재환 서울조합 이사장과 강성열 광주조합 이사장이 각각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차기 회장 선거는 입후보자로 4, 5명이 거론돼 후보난립으로 과열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등록결과 양자 대결로 압축됨에 따라 이 같은 우려가 불식되고 훨씬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선거를 치룰 수 있게 됐다.

차기 회장 선거는 오는 20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치러지며 선거운동 기간은 11일부터 19일 24시까지 9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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