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란도 투리스모 빌려드려요”…60가족에 시승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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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시승 차량 제공, 고급 캠핑 용품 증정 등 풍성하고 다양한 ‘Cool Leisure Festival’을 진행한다.
쌍용차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미니밴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단 60가족을 모집한다. 7월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하며, 추첨 결과는 7월 22일 발표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11인승으로 대가족이 함께 떠나는 휴가에도 넉넉한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동급 유일의 4WD 시스템이 적용돼 빗길과 오프로드에서도 전천후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6인 이상 탑승시에는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휴가철 정체 중인 도로에서도 진가를 보여준다.
1차 시승단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2차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각각 4박 5일간 시승기회를 부여하며, 주유권(5만원)도 함께 지급한다.
이와 함께 7월 31일까지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한 코란도 시리즈를 주제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고급 캠핑용품 등을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8월 8일 발표되며, ▲1등 대형 텐트(3명) ▲2등 캠핑용 타프(12명) ▲3등 캠핑침낭(20명) ▲4등 주유상품권(5만원, 30명) 등을 증정한다.
이번 ‘Cool Leisure Festival’ 참가 희망자는 164개 쌍용차 영업소를 방문해 행운카드를 수령한 후 공식 블로그(blog.smotor.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otor.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시승단 신청은 만 26세 이상 1종 보통 면허 이상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다.
또, 쌍용차는 행운카드 작성자 모두(한정 수량)에게 ‘아이 사랑 Safe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용 교통안전 투명우산을 지급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캐릭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코투(KOTU)’ 캐릭터가 새겨진 우산은 빗길에도 어린이들이 시야를 방해 받지 않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알차고 다양한 선물을 마련했다”며 “아웃도어 및 레저활동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쌍용차 SUV 모델과 함께 최고의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