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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가 SM5 TCE의 본격적인 출시를 기념해 7월28일까지 전국 게릴라 시승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SM5 TCE는 국내최초로 중형차에 190마력의 1.6 리터급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해 파워를 극대화 시킨 고성능 모델이다.
시승행사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를 순회하며, 특별한 디자인으로 래핑된 5대의 신차가 도시별로 6일 동안 머문다. 시승은 총 30분 진행하며, 영업 담당 SCA와 TCE 걸이 함께 탑승해 제품의 특장점을 설명한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소비자에게 고급 우산을 증정하며, 시승 후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한 사람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획득한 소비자는 괌 여행권(1등: 1명), 호텔 숙박권(2등: 19명) 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 마케팅 담당 주수연 부장은 “SM5 TCE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최고 수준의 연비는 직접 느껴봐야 진가를 제대로 알 수 있어 직접 찾아가는 시승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게릴라 시승행사를 통해 신차를 경험해본 소비자는 모두 성능의 우수성에 만족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차는 전국 지점에서 다양한 차종의 고객 시승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가까운 르노삼성차 지점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