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상서비스 제고, 민원억제 등 쇄신방안 마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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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택시, 화물, 개인택시, 전세버스 등 5개 자동차운수단체의 연합회장, 공제조합 이사장 및 간부급들은 최근 급증하는 민원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4일 화련회관에서 ‘자동차공제경영전략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날 회의는 자동차공제조합의 민원급증과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한 소비자단체의 고발과 언론 보도를 계기로 경영혁신을 통한 공제조합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는 민원급증에 대한 원인과 대책 및 보상서비스 제고방안, 정부의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줄이기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협력활동 방안, 공제 선진화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하고 경영혁신 의지를 다진 것으로 전해졌다.
5개 연합회장단 및 이사장 합동 연석회의는 앞으로 정례 협의기구로 정착토록 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제조합으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