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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경기의 꽃으로 불리는 '레이싱 걸'들의 화려한 연예계 데뷔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올드미스 다이어리'에서 오윤아의 성공적 데뷔에 이어 최근 이선영이 스포츠MC로, 김유림이 드라마 '태양의 질주'에 출연을 결정했다.
외모, 몸매, 섹시함 등 비주얼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레이싱 걸의 방송계 진출이 점점 늘면서 레이싱 걸 출신들이 스타군으로 급부상중이다. 행사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늘씬한 몸매의 레이싱 걸들의 브라운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더 많은 인기 레이싱 걸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사진은 지난해 레이싱 퀸 누드집으로 인기를 모은 서다니(왼쪽)와 스포츠MC로 데뷔하는 이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