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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개인택시연합회장 선거 2파전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3-05-01 1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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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병우 현 회장-김남완 전남조합 이사장 입후보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제9대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30일 전국개인택시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7일 실시되는 제9대 회장 선거에 유병우 현 회장과 김남완 전남조합 이사장이 입후보등록했다고 밝혔다.

유병우 후보는 61세, 충남 홍성 출신으로 지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충남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을 3연임했으며, 2007년 7대 회장에 이어 8대 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남완 후보는 58세, 전남 신안 출신으로 전남조합 제 7대 이사장에 당선된 뒤 현 11대에 이르기까지 4연임 중이다.

제9대 회장의 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되며 최근 정관 개정에 따라 임기가 종전 3년에서 4년으로 늘어났으며 중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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