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번호 하나로 언제든 접속…이달 중 서비스 개시
경기도는 대표번호(1688-9999)로 누구나가 편리하게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중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양평 가평 연천 등 콜센터 기반이 없는 지역에서는 GG콜 서비스 가입지역이 아니라고 음성으로 안내하고 관내 개인택시조합이나 법인택시회사의 택시가 배차될 수 있도록 연결한다.
또 GG콜 호출용 스마트폰 앱(App)을 제작·보급해 이용주민들이 앱 스토어에서 무상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전화번호를 일일이 누루지 않고 한번 터치로 GG콜(1688-9999)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음성통화방식이 아닌 인터넷 기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