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이사장 황인환)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시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제35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정기총회는 2012년도 감사보고, 사업보고 및 결산안 심의에 이어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각각 원안대로 승인 통과시켰다.

또 감사 보선에서 이청우 영등포자동차정비검사소(주) 대표를 선임했다.

황인환 이사장은 “조합원 업체가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을 실시하겠다”며 “현실에 맞지 않는 각종 법령 개정과 규제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친환경 사업에 역점을 두고 지정 폐기물 수거 운반 및 처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각종 공동구매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