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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검사정비조합, 올해 정기총회 개최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3-02-25 07: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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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사업계획·예산안 심의 의결
 
서울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박재환)은 지난 21일 잠실 교통회관 3층 아모르홀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2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각각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박재환 이사장은 “지난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소기의 성과를 이뤘으나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었다”며 “올해 보험정비요금 현실화 및 자기부담금 정률제 폐지, 정비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검사정비조합은 올해 사업목표로 ▲자동차 부품 유통구조 개선 및 정보제공 의무화 ▲보험정비요금 현실화 추진 ▲선진정비문화 도입 시행 ▲정비업체에 대한 과도한 규제 완화 ▲등록제한(총량제) 추진 ▲무등록 불법정비(도장) 행위 퇴치 ▲정비업체 맞춤 인력 수급 주력 ▲기계/환경측정기기 정도검사 수수료 인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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