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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재억 천일정기화물자동차 대표이사<사진>를 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회장은 한국통합물류협회 부회장, 선임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앞으로 2년 동안 통합물류협회를 이끌게 된다.
박 회장은 “물류는 국가 핵심산업”이라며 “우선 우리 물류업계 스스로가 혁신하고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회는 올해의 사업목표를 ‘물류산업의 질적 성장 실현’으로 정하고 △경영지원 활동전개 △공정한 경쟁질서 기반마련 △화주·물류기업 동반성장 확대 △정보화 체계구축 △전문인력 양성 △협회의 안정적 자립기반 등 여섯 가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