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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여성전용 서비스 거점 ‘블루미’ 오픈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3-01-16 18: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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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고객상담…수리 필요한 차량 직접 인도
 
현대자동차는 차량 정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여성전용 서비스 거점 ‘블루미(bluem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블루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입점한다. 여성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매니저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운영키로 했다.

현대차는 '블루미' 를 통해 차량정비 전문가의 1:1 고객상담 및 차량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수리가 필요한 차량은 서비스 거점으로 직접 인도할 예정이다.

또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인도하고 수리내역도 설명하는 '블루미 딜리버리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여성전용 자동차 종합검진센터 ‘블루미’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블루미 대표번호(☎02-2040-3200)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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