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31개 법인업체와 10개 개인지부에 인센티브
경기도는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이어 도내 193개 택시업체와 32개 개인택시지부를 대상으로 ‘2012년 택시 경영·서비스 평가’를 마무리했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상위 31개 법인택시업체와 10개 개인택시지부에 총 3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인센티브는 법인택시 1~10위에 각 1000만원, 11~20위에 600만원, 21~30위에 350만원, 군지역 1위에 500만원 등 이며 개인택시지부는 시 지역 9개 지부와 군 지역 1개 지부에 기본지원액 200만원과 면허대수 비례로 지원한다.
올해 평가결과는 서비스평가 84.35점, 경영평가 66.16점으로 2010년 평가결과와 비교해 보면 서비스평가는 약 4점(80.52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영평가는 0.3점(65.88점)이 상승해 2년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현재 2년마다 수행하는 택시 경영·서비스평가를 1년 단위 평가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해 택시서비스에 대한 도민들과 택시업계의 관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 택시 경영·서비스 평가결과를 업체 간 택시서비스 개선을 위한 동기부여, 시·군별 택시서비스 개선사항 발굴, 택시업체에 대한 지도·감독과 각종 지원 시 참고자료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법인택시 순위>
1위 성도운수(파주)
2위 동성운수(화성)
3위 팔달운수(수원)
4위 신장택시(하남)
5위 평마택시(평택)
6위 새한산업(남양주)
7위 조흥운수(오산)
8위 신흥운수(수원)
9위 금성공사(화성)
10위 창훈운수(수원)
11위 범한상운(의정부)
12위 광주택시(광주)
13위 승일운수(파주)
14위 광희통운(구리)
15위 라원교통(의왕)
16위 성구운수(남양주)
17위 파고다택시(평택)
18위 승진운수(파주)
19위 선진운수(안양)
20위 파고다택시(안성)
21위 삼진기업(안산)
22위 성우교통(동두천)
23위 경원운수(동두천)
24위 태광교통(안양)
25위 영훈택시(의정부)
26위 신창운수(파주)
27위 창진상사(수원)
28위 금강운수(동두천)
29위 경진운수(수원)
30위 광일운수(광명)
군지역 1위 대일운수(여주)
<개인택시지부 순위>
1위 과천시
2위 김포시
3위 군포시
4위 의왕시
5위 안양시
6위 하남시
7위 광주시
8위 오산시
9위 수원시
군1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