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동부화재는 지난 8일 서울시 교통회관 10층 정비조합 회의실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수리 낭비요소 개선 ▲Eco 부품 및 OE(공조) 부품 사용 활성화 ▲복원수리, 친환경·신소재 수리기술 연구 및 지원 ▲차종별 작업 이슈 항목 공동 연구 및 표준수리가이드 적용 ▲수리기술 교육과정 공동연수 및 교유과정 개발 등을 추진한다.
박재환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은 “동부화재와 협약을 통해 정비사업자-보험사 간 분쟁을 해소하고 보험누수 비용을 줄이겠다”며 “이는 보험료 인하효과를 가져와 소비자의 부품수리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