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창립 10주년(10월17일)을 맞아 올해 12월까지 대대적인 기념 프로모션을 펼친다.

한국GM은 우선 쉐보레 차량 판매 1대당 2만원씩 적립,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10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쉐보레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달까지 쉐보레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vroletkorea)에 10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에게도 매일 10명씩 쉐보레 텀블러를 제공한다.

한국GM은 10월 한달 간 ‘Love Safety, Love Chevrolet’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쉐보레 스파크와 크루즈 차량 구입 시 무이자 36개월 할부 혜택을 주며 스파크·아베오·크루즈·말리부·알페온·올란도·캡티바 구매 고객 대상으로 1년 1%, 2년 2%, 3년 3%, 4년 4%, 5년 7%의 저리할부 혜택을 주는 ‘12347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 5년 이상 중고차 보유 고객 및 보유차 반납 고객에게 특별 지원혜택을 주는 ‘Change-UP+’ 프로그램과 스파크·아베오·크루즈·말리부·알페온·올란도·캡티바 구매 고객에게 최고급 블랙 박스 증정, 올란도 MY13 디젤 구입 고객에게는 유류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안쿠시 오로라 한국GM 판매·마케팅·AS부문 부사장은 “10년 동안 한국GM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