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기에 자금 집행, 공신력 제고…조기퇴원캠페인 실시
전국화물공제조합은 지난 추석을 맞아 사고피해자 보상금과 병원, 정비공장 등에 131억원의 공제금을 신속히 지급했다고 16일 밝혔다.
화물공제조합은 평소에도 스피드(speed) 합의 등을 통해 공제금을 집행하고 있으나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는 보다 신속하고 적기에 자금을 집행해 양질의 보상서비스 제공은 물론 조합의 공신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명절 기간 전에 정상환자 조기퇴원캠페인을 실시, 입원환자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물공제조합은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약 639억원의 공제금을 신속히 지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