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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욕장 전기차 충전률 제어 장치 보급 35%뿐… 화재 예방 대책 필요
- 해양수산부가 선박 내 전기자동차 선적 기준을 충전률 50%로 제한한 가운데 해수욕장 전기차 충전기의 충전률 제어기능 설치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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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민 차량 무상 점검` 10월27일 성남시청으로 오세요
- 성남시민 차량을 무상 점검해 주는 행사가 오는 10월 27일(일) 오전 9시∼오후 3시 20분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열린다. 성남시민 차량을 무상 ...
-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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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 중국산 전기버스 배터리 안전성 확보에 앞장
-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이 지난 18일 서울역에서 중국 전기버스 제조사 및 판매사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력...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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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검사정조, 원동기전문정비업협의회 친환경작업장 탈바꿈...고객신뢰 구축 나서
- 【교통일보=대구 서철석 기자】 대구검사정비사업조합 원동기협의회(회장 김성렬)는 최근 원동기(엔진보링)전문업체들의 정비 서비스의 질 향상과 소비자 만...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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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누구나 손쉽게 배우는 자동차 정비교실’ 이론 및 실습 교육
- 영등포구가 오는 16일과 18일, 이틀간 차량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고, 스스로 일상점검 등을 할 수 있도록 ‘누구나 손쉽게 배우는 자동차 정비교실”을 연다...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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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자동차 앞 유리 전체가 디스플레이 된다
- 운전자의 시선이 머무는 넓고 투명한 자동차 앞 유리창 전면에 내비게이션과 주행 정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운전석 옆자리 승객은 차량 유리창으로 동...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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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경동정비특장, 화물자동차특장제작 A/S 전문업체로 정평
- 【대구】 화물자동차 특장 제작과 A/S, 화물차 후미 리프트 제작(1~5톤) 전문 업체 경동정비특장(대표 정용환)이 화물자동차특장제작 A/S 전문업체로 이름을 얻...
-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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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 등 총 4개사 10개 차종 60만7502대 리콜
-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 한국지엠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0개 차종 607,5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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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기아 등 총 4개사 13개 차종 91만7547대 리콜
- 국토교통는 현대자동차, 기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917,5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
-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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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완섭 장관,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성 확보에 총력”
- 환경부는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3일 오전에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방면)를 찾아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 확보 현황을 점검했...
-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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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14개 제작사 전기차 무상 특별안전점검 추진
- 국토교통부는 8월 8일부터 현대, 기아, 벤츠 등 전기차 업계에서 무상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해왔으며, 9월 9일 GM, 폴스타, 포르쉐, 스텔란티스, 토요타 등 5개사...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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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포드등 2개사 30개 차종 3만1279대 리콜
-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0개 차종 31,27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 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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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전기차 고객 초청 행사 ‘기아멤버스 EV캠프데이 2024’ 운영
- 기아가 자사 전기차를 보유한 기아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캠핑 및 드라이빙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기아는 충남 태안에 위치한 몽산포 청솔캠핑장에서 `기아...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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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볼보트럭 등 3개사 67개 차종 7만8218대 리콜
-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67개 차종 78,21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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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추석 귀성길 자동차 무상점검하고 떠나세요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8일 10시부터 16시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에서 자...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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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 노조는 파업 대신 준법투쟁 선택
서울 시내버스 노사간 임금협상이 4월 30일 새벽 2시 최종 결렬되었으나, 노조 측이 파업 대신 준법투쟁 방식의 쟁의행위를 진행하기로 결정해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중재로 4월 29일 오후부터 시작된 노사 조정 회의가 최종 결렬되면서 노사 간 갈등은 지속되고 있다. 다행히 노조 측이 파업이 아닌 준법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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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산업 개혁 위한 '근로형태 유연화·공공형 택시 활성화' 논의 본격화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구)이 주최한 '근로형태 유연화와 공공형 택시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 택시산업 발전 토론회'가 2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택시업계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심각한 인력난과 경영난에 직면한 택시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택시운송사업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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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 30일 전면 파업 예고…시, 비상수송대책 수립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28일 실시한 쟁의행위 투표에서 파업이 최종 가결됨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전면적인 쟁의행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올해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지난 14일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을 받고 있으나, 오는 29일까지 조정이 결렬될 경우 30일부터 소위 '준법투쟁'과 '안전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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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내일(30일)부터 '운행 멈춤' 초읽기… 서울시, 지하철 증편 등 비상 수송 체제 돌입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30일)부터 전면적인 쟁의행위 돌입을 예고하면서, 서울시가 지하철 증편 등 비상 수송 체제에 돌입했다.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지난 28일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했다. 노조 측은 현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중인 임금 협상이 최종 결렬될 경우, 예고한 대로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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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노사 임금 협상 결렬에도 출근길 대란은 없었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 협상이 최종 결렬되며 작년 파업과 같은 출근길 대란 우려가 제기됐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운수 종사자들의 책임감 있는 자세 덕분에 큰 혼란 없이 출근길이 마무리됐다. 지난 4월 30일 새벽 2시,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임금 협상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작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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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택시·전세버스 생활밀착형 복합운송 시대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23일 제5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열고 전세버스의 수요응답형 교통(DRT) 겸용 운행, 마을택시의 화물 운송 등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서비스 17건에 대한 규제 특례를 부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례는 지난해 11월부터 접수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해 전문가와 관계부처의 사전 검토를 거쳐 확정됐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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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운전 중, 따뜻한 배려 부탁드립니다!” 서울 자치경찰,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 캠페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이하 서울 자경위)와 서울경찰청이 고령 운전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 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 운전중’ 표지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캠페인, 찾아가는 안전 교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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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민권익위, “급발진 의심 사고, 원인 못 밝혀도 도민 보호해야”… 관련 조례 제정 ‘촉구’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28일, 잇따르는 자동차 급발진 의심 사고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한 ‘경기도 자동차 급발진 사고 예방 및 지원 조례’ 제정을 경기도에 공식 건의하며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섰다.도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7일 열린 2025년 제4차 회의에서 자동차 급발진 추정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기술적인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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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서울시내버스 파업, 반복되는 갈등의 고리 끊어야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4월 30일부터 전면 파업을 예고하며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3월, 12년 만에 발생한 총파업으로 서울 시내버스의 97.6%가 멈추는 사태가 있었고, 이번에도 비슷한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노조는 서울시의 준공영제 개편안이 노동환경을 악화시키고, 수익성이 낮은 노선의 폐지를 유도할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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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 7일 첫차부터 준법투쟁 재개...시민 불편 우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어린이날 연휴가 끝나는 7일 오전 첫차부터 임금·단체협약 협상 결렬에 따른 준법투쟁을 재개함에 따라 서울시가 지하철 증회 운행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연휴 종료 후 시내버스 노조의 준법투쟁 재개에 대비해 지하철 증회 운행 등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