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1년 친환경 운전장치가 부착된 버스 1774대를 부착전인 2009년과 비교한 결과 2년간 13%의 연비향상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2009년 950대를 시작으로 2010년 824대, 2011년에는 마을버스 207대를 포함해 934대 등 3년 동안 시내 전체 시내버스의 30%에 해당하는 총 2708대에 친환경 운전장치를 부착했다.이 교육은 2010년 1534명, 2011년 3127명이 받았고 올해부터는 매년 3000명 이상이 체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호돌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