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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견적 온라인으로 받으세요”
  • 이병문 기자
  • 등록 2021-11-30 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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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자동차튜닝 알리고’ 운영…마켓부터 교육까지 다양

자동차튜닝 알리고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2월1일부터 누구나 자동차 튜닝을 원할 경우 온라인상에서 업체별 견적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자동차튜닝 알리고’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자동차튜닝 알리고’는 튜닝기술과 제품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 서비스 ▲튜닝 비즈니스 지원 ▲교육 – 일자리(Edu-Job) ▲고객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마켓 서비스는 제품 판매 및 기술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관리자(TS) 승인 후 제품·기술 정보, 상세내용, 호환차종까지 입력하면 거래가 가능하다. 소비자는 간단한 회원가입 후 해당업체의 정보 확인 및 자신이 하고 싶은 튜닝에 대한 견적 요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튜닝 비즈니스 지원은 현재 제도상 튜닝이 허용되지 않지만 안전성을 갖춘 우수한 기술이 있다면 제도 정비 등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튜닝에 대한 기술 경쟁력이 있는 중소업체를 우수업체로 지정함으로써 기술력 및 서비스 능력향상을 유도한다.

 

교육서비스(Edu·Job)는 튜닝업체의 구인난과 학생 등 예비종사자의 구직난 해결을 위한 교육 및 일자리매칭 서비스를 지원한다. 포털 회원가입을 통해 희망정보를 입력하고, 교육 및 컨설팅 정보와도 연계한다.

 

고객지원은 영세한 튜닝업체와 튜닝을 시작하는 새싹기업 등에 튜닝에 필요한 설계도면(외관도), 동영상 등 초기에 비용이 소요되는 각종 정보를 무료로 지원한다. 튜닝 외관도의 경우 유상구입 시 건당 약 20만 원이 소요되는데 1329개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자동차 튜닝산업은 2019년 국토부의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규제완화 등 지속적인 지원정책에 힘입어 튜닝건수가 2018년 16만4014건에서 2020년 24만2951건으로 증가하고 시장규모도 2018년 3조8000억원에서 2020년 4조5000억원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튜닝업체는 보유 기술을 시장에 홍보할 창구가 없고, 소비자는 업체의 기술력을 정확하게 알기 어려워 자동차튜닝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정보제공 창구 마련이 요구돼 왔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유망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 튜닝업체와의 동반성장과 판로지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김정희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이번 알리고를 통해 자동차 튜닝에 대해 일반인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종합창구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튜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토대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자동차튜닝 알리고 접속방법 인터넷 주소 : http://cyberts.kr/vtsp/(검색창에 ‘자동차튜닝 알리고’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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