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18일 법인 택시·화물차·버스·개인택시·전세버스·렌터카 등 6개 공제조합 외산차 보상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인천시 중구 소재 BMW Training Academy에서 ‘외산차 보상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자동차 소재에 관한 특성’, ‘손상 차량 복원 수리 시 소재별 접합기법과 장비설명’, ‘보수용 도료‧부자재 설명 및 운전 보조 시스템’ 등이다.
자배원은 공제조합 직원을 대상으로 외산차의 구조적 특성과 정비기술에 대한 업무지식 습득을 통해 손해사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박래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