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는 지난 23일 202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현 회장인 최원혁 ㈜판토스 대표를 제7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회장은 회장 선임 수락연설을 통해 “회원사와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협회 사무국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와 정책 파트너십을 제고함으로써 협회가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6대 회장을 맡았던 최 회장은 앞으로 2년간 물류협회를 이끌게 된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