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함께 티볼리 전 모델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티볼리 구매 희망 고객은 오는 24일(금)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돼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최근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선착순 1,000대 한정 13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박한민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