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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최초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국내 출시...1억1700만원
  • 박한민 기자
  • 등록 2020-07-01 15: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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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개 전기 모터·전자식 콰트로 시스템 탑재해 높은 성능·효율성 제공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가 1일 국내 공식 출시됐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전기 모터가 두 개 탑재돼 최고 출력 360마력을 발휘하며, 급속 충전 시 30분 만에 80%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1억1700만원이다.


아우디 e-트론은 아우디 감성과 DNA를 담아 개발된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다. 아우디가 미래 이동성에 대한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전기 모빌리티 시대'의 서두를 열기 위해 개발한 모델로, 2018년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선보인 뒤 2019년 3월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이날 국내 출시된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두 개의 전기 모터와 전자식 콰트로를 탑재한 새로운 구동 시스템으로 민첩하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한다. 특히, 배터리가 차량 중앙에 낮게 배치돼 있어 스포티한 주행과 정확한 핸들링 및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버추얼 사이드 미러를 포함해 지능적으로 디자인된 e-트론의 공기역학은 차량 효율성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자동차의 디지털화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또한,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의 배터리는 견고한 보호 프레임, 알루미늄 프로필과 주조 부품의 조합으로 충돌 안전 테스트를 통해 안전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새로운 전자식 콰트로 시스템과 전기 모터로 무장해 100% 아우디의 DNA를 담은 새로운 구동 시스템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는 두 개의 고성능 전기 모터를 차량 전방 및 후방 액슬에 각각 탑재해 합산 최고 출력 360마력(265kW,부스트 모드 사용 시 408마력/ 300kW)과 57.2kg.m(부스트 모드 사용 시 67.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0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초(부스트 모드 사용 시 5.7초)이며 전기차인 만큼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역동성과 정밀함을 함께 지닌 전기 모터는 두 구동 액슬 사이에 토크를 필요에 따라 빠르게 분배한다.


특히, 전기 사륜구동 시스템 전자식 콰트로가 탑재됐다. 4개 바퀴로부터 에너지가 회수됨에 따라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하며, 정차 시 출발과 동시에 최대 토크를 전달하는데 있어 동력 손실을 최소화해 효율을 극대화한다.


기본 장착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를 최대 76mm까지 조절하며,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7가지 주행 모드(오프로드, 올 로드, 자동, 승차감, 효율, 다이내믹, 개별) 중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모든 상황에서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95kWh 용량의 배터리와 고효율 에너지 회수 기능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에 탑재된 95kWh 리튬이온 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셀과 36개의 배터리 셀 모듈로 구성돼 있다.


가정과 공공, 아우디 네트워크 내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 (DC) 충전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 시 최대 150kW의 출력으로 약 30분이면 방전 상태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고속 충돌을 대비한 안전한 배터리 배치 구조를 설계했으며, 중앙에 낮게 자리잡은 배터리는 안전성과 스포티한 주행, 정확한 핸들링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감속 중 90% 이상의 상황에서 전기 모터를 통해 에너지를 회수할 수 있다.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양산차 가운데 최초로 새롭게 개발된 브레이크-바이-와이어(brake-by-wire) 시스템을 도입해 브레이크 사용 시에도 에너지가 회수된다.


전기차의 아이덴티티와 새로운 아우디의 감성을 담은 디자인

'아우디 e-트론'은 아우디가 전기차 시대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제시한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의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프론트 그릴은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과 널찍한 디자인으로 순수 전기 모델의 디자인 특징을 살려낸다.


배터리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표시해주는 도어 실과 블랙 인레이, 배기 파이프가 없는 디퓨저 등 전기화의 시각화를 통해 순수 전기 SUV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헤드라이트에서 후미등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숄더 라인, 크롬 윈도우 몰딩, 파노라믹 선루프, 긴 루프 스포일러와 넓은 디퓨저가 돋보이는 후미는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더 안전한 주행을 돕고,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실내에도 앰비언트 라이트 (멀티컬러)와 블랙 헤드라이닝, 나파가죽 패키지(대쉬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센터콘솔) 등이 적용돼 진취적인 우아함과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 더블 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앞 좌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와 통풍 시트, 요추지지대 등은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한 주행 환경을 선사하며, 간결해진 동력 구조 덕분에 보다 넓은 실내 및 트렁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세계 최초 양산차 모델에 적용, 공기역학적 효율을 높여주는 버추얼 사이드 미러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공기 역학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특히, 양산차 최초로 적용된 버추얼 사이드 미러는 가장 눈에 띄는 공기역학적 요소로, 공기 역학을 고려한 미래 지향적 디자인을 통해 기존 외부 미러 대비 자동차의 전폭을 15cm가량 줄였다. 이를 통해 SUV 세그먼트 최고 수준인 0.27의 항력 계수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시인성을 강화해 야간 혹은 어두울 때도 편리한 운전을 도와주며, 교차로 축소, 차도 가장자리 등의 개별 모드를 통해 주행 스타일에 알맞은 이미지를 OLED 디스플레이 버추얼 미러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준다.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전기차를 위한 안전 및 편의 사양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기본 탑재됐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해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해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는 보다 쉬운 주차를 가능케 한다.


4개 카메라로 작동하는 '360도 카메라'는 차량 주변에 있는 환경을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줘 정밀한 주차를 돕는다.


또한, 주행 중 사각지대나 후방에 차량이 근접해오면 사이드미러를 통해 경고 신호를 보내는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 하차 경고 시스템과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 교차로에서 전·측면 차량을 인식해 충돌 가능성이 있을 시 위험을 경고하는 '교차로 보조 시스템', 보행자에게 차량이 근방에 있음을 알리는 '가상 엔진 사운드(AVAS)' 등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장치가 다수 탑재됐다.


이 밖에도,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듀얼 터치 스크린 및 햅틱 피드백)', RPM 게이지 대신 파워 미터를 장착한 '버추얼 콕핏 플러스'’ 인체 공학적으로 디자인된 '기어 셀렉터'가 탑재돼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통해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 네비게이션이나 통화, 음악 등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할 수도 있다.


특히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내비게이션 & 인포테인먼트 기능뿐 아니라 차량 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해 더욱 여유롭고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


드라이빙 즐거움을 위한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15채널, 16 스피커, 705와트)'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췄다.


'아우디 e-트론' 고객을 위한 혜택과 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

'아우디 e-트론'은 차량의 모든 데이터의 모니터링이 가능한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한다. '마이아우디월드' 앱은 차량 등록일 및 보증만료일을 포함한 차량 정보, 서비스센터 예약 및 일정, 차량 점검 시기, 보유 쿠폰 및 카서비스 플러스 정보 등차량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e-트론 전용 메뉴를 통해 충전소 찾기, 충전소 예약, 충전 완료 여부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e-트론 충전 크레딧 카드 잔여 금액 확인 및 신용카드 연동도 가능하다.


배터리 보증 기간은 8년 또는 16만km다.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는 e-트론 서비스 및 수리 교육 과정을 이수한 HVT(High Voltage Technician)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정비사와 전용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전국 15개의 e-트론 전문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며 2020년 말까지 총 21개 서비스센터로 확대 예정이다. 


아우디는 e-트론 구매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위해 전국 41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아우디 전용 150kW 급속 충전기를 설치했으며 2020년 말까지 총 35대의 충전기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아우디 전용 급속 충전기는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서 예약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는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맨드(Charging on demand)' 서비스도 제공된다.


올해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를 출고 완료한 고객 모두에겐 5년간 유효한 100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이 기본 제공된다.


또한, 가정용 충전기 설치도 무료로 지원되며, 가정용 충전기 미설치 고객에게는 3년간 유효한 200만원 상당의 충전 크레딧을 제공한다.


5년 동안 각종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e-카 서비스플러스 프로그램도 제공되며 기본 보증기간 3년에 추가로 2년 연장 보증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1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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