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국토·교통 분야의 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이 7~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가 9번째로, '꿈을 이루는 기술, 함께 누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169개 기관이 참여해 자율주행차·무가선 트램·고속화 철도·드론 등 국토교통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신기술을 선보인다.
7일 개막식에는 제6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상에는 금오공과대학에서 출품한 ‘안개구간 안전거리확보 유도장치’가 선정됐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