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성 전국버스연합회장이 연임됐다.
전국버스연합회는 20일 쉐라톤팔래스 서울호텔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7대 회장에 김기성 현 회장(사진)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다.
지난 2016년부터 26대 회장직을 맡아온 김 회장의 새로운 임기는 내달 16일부터 3년간이다.
김 회장은 현재 경기도버스조합 이사장, 경기도교통연수원 이사장, 삼경운수/성우운수 대표이사도 함께 맡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연합회 및 공제조합, 연구원의 2017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결산보고, 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병문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