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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명칭 변경
  • 이병문 기자
  • 등록 2018-01-07 17: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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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201811일부터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라는 기관 명칭은 국가 교통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을 담고 있다.

 

교통안전 사업을 더욱 강화해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빅데이터 등 관련 산업 성장을 이끌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공공서비스를 확대해 국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포함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 과학적인 교통안전 사업 시행 공공서비스 제공 확대 교통분야 4차산업혁명 선도에 사업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권병윤 이사장은 "새해부터 기관 명칭을 바꾼 것은 우리나라 교통안전을 총괄하는 기관답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교통사고 예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라며 "기본에 충실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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