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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 사전등록 하면 무료 관람
  • 편집국 조일환
  • 등록 2017-02-20 1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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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 가 오는 16일부터 4일간 전국 150여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400여 단체 600여 부스 규모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전국의 숨은 맛집과 볼거리를 소개한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참여해 다양한 관광지 소개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호텔, 여행사, 리조트, 테마파크 등 관광업체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국내여행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명 여행작가와 여행 블로그에게 국내여행 일정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으며,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담긴 여행에 대한 강연도 들어볼 수 있다. ‘내나라 저잣거리에서는 수도권에서 접하기 힘든 현지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 홍보관에 각 지역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참여해 지역 유명관광지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며, 크고 작은 체험요소들을 한 자리에 모은 체험의 장을 구성하여 관람객 체험을 강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내나라 여행박람회 사무국은 최근 국내관광 활성화가 뜨거운 화두가 됨에 따라 박람회 홍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방송, 신문, 온라인 등 기존의 홍보방식은 물론,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내나라 서포터즈를 활용한 거리 및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관람계층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와 관련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naenar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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