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운전면허시험장> 1:1 맞춤교육, 면허 취득 후 취업알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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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인천운전면허시험장(장장 최승원)과 남동구청(구청장 배진교)은 전국 최초로 인천지역 기초수급 생활자, 한 부모 가정 또는 장애인(1~3급)을 대상으로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운전면허시험장과 남동구청은 평소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싶었지만 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운전면허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공동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달 19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까지 전 과정 지속적인 1:1맞춤교육과 면허 취득 후 취업알선까지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남동구와 매달 10명 이내의 교육생을 선발해 생계형 운전면허 취득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인천운전면허시험장은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까지 전 과정 지속적인 일대일 맞춤교육과 면허 취득 후 취업알선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운전면허를 취득하려 했으나 기회가 없었던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술습득을 통해 스스로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을 배양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인천운전면허시험장 032)810-2321, 남동구청 희망복지 지원과 032)453-2571